룻기 4:7-22

보아스는 장로들과 모든 백성을 증인으로 삼아 나오미의 기업을 사고 룻을 아내로 맞이했다. 그 증인들은 룻에게 이스라엘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 같이 위대한 상속자를 주기를 축복했다. 유다의 가문을 끊어지지 않게 한 다말이 낳은  베레스의  자손인 보아스와 룻이 위대한 왕 다윗을 낳고 왕중의 왕이신 예수님의 조상이 됬다. 빈손으로 돌아오게 하셨다고 원망하던 나오미를 하나님이 룻의 사랑을 통해 모든 것을 풍성하게 하셨다. 그들이 다윗 왕과 예수님의 조상이 될 줄을 몰랐듯이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는 알 수 가 없다. 좋은 일이나 힘든 고난이나 모든 일이 다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간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신다. 이렇게 예수님의 조상 중에는 세 명의 이방여인들 (다말, 라합, 룻)이 있었던 것을 알려주신다. 어디서 온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믿음과 순종과 인애를 보시고 선택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믿음 안에서 사는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