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19-28

하나님이 한나를 생각하시고 아들 사무엘을 낳게 하셨다. 한나와 엘가나는 이 귀중한 아들을 젖 떼자마자 약속대로 여호와의 집으로 엘리에게 데리고 갔다. 한나와 엘가나는 부유했었는지 풍성하게 수소 세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같이 가지고 갔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기도를 들어주셨기에 나도 사무엘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린다고 했다. 이렇게 하나님께 드린 약속을 지키는 한나 인걸 아시고 하나님이 축복해주셨을까. 앞으로 잘하겠다고 할 것이 아니라 지금 이행해야 할 약속이 있지 않습니까 라는 도움말이 나를 생각하게 한다.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잊지 말자. 그 것을 써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기 원하며 그 런 앞 길로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