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19-28

하나님이 기도한 한나를 생각하사 아들 사무엘을 주신다. 뜻은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이삭을 주셨을 때가 생각났고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받쳤듯, 한나가 사무엘을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린 그들의 믿음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같고, 한나는 믿음의 어머니처럼 생각이  되었다. 절망 가운데 있을 때 기도만큼 가장 큰 힘은 없다.  왜냐면 하나님이 일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받은 것을 돌려 드리는 한나의 모습이 곧 나의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께 받은 것들을 내것처럼 당연히 여기며 살아간다. 기쁨으로 여호와께 드릴 수 있는 그리스도의 모습이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나를 여호와께 드릴 수 있는 날도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