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11-21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빴고,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하였다. 그 이유는 여호와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기록한다.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호세아 6:3에서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라고 말한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 나는 무엇을 애쓰고 있는가. 일은 하나님이 하시지만, 마음을 드리는 것은 내 몫이다. 내 마음을 주께 드리고 하나님을 알기 위해 힘쓸 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된다. 하루가 정말 짧다. 한 일도 별로 없는데... 하루가 빨리 지나간다. 이렇게 일년, 십년이 지나간다. 오늘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생각하며 살기 원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살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 알아가는 일에 힘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