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11- 21

 두 가정에 아들들이 등장한다. 

엘리의 아들들의 행실은 여호와의 제물을 탐하고 빼앗아 먼저 취하고,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하는 악한 행실로

여호와를 알지 못했다

 그러나 사무엘은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지어준 세마포 에옷을 입고 여호와를 섬겼다. 어렸을 때부터 어떤것을 보고 듣고 배우느냐는 참으로 중요하다. 부모의 올바른 교육과 훈육은 아이의 미래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집안 좋은 직분과 은사를 가졌다고 하여도 이것들이 나의 미래를 위해 탐욕과 배부름으로 이용한다면 결코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다.  사무엘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더해갔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게

되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요 잘 사는 길이다.

항상 겸손하고 경건하게 나를 세마포 에봇으로 둘러싸  여호와만 섬기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