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22 주일,
사무엘상 4:12-22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곳의 모습이다. 영적 비둔함은 하나님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삶이고 그 삶에는 하나님이 머무시지 못한다. 겪고싶지 않지만... 늘 어렵다. 늘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분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지 묻고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탄식하며 기도하며 피곤한 나의 몸을 또 치고 또 쳐서 복종하며 살아가야 한다. 약속의 땅이나 제사장 가문이 자동으로 영광과 안전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고 도움말에서 말하는 것처럼 믿으면서 순탄하고 멋진길을 가려 노력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바라는 삶으로, 영적 예민함을 가지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 나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