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5:1-12

블레셋의 아스돗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자기들 신 다곤의 신전에  갖다 놓은지 이틀만에 그 신의 머리와 손목이 끊어져 몸뚱이만 남은 것을 목격했다. 그리고 독한 종기의 재앙을 받고 죽어갔다. 가드로 옮겼을때도 이 독한 종기의 팬데믹이 퍼졌고 사망의 환란을 경험했다. 자기들의 승리를 다곤의 도움으로 착각하고 하나님의 궤를 마음대로 옮기며 우습게 여긴 그들을 엄중하게 판단 하셨다. 재앙의 심판을 받으면서 자기의 신에게 구원을 기도하지도 않았다. 에그론은 궤를 가져오지 못하게 하면 다 괜찮을 걸로 생각했다. 블레셋에서 하나님께 죄를 짓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다 똑같은 재앙을 경험한다. 이래서 어떤 공동체에 속하는 지가 중요하다. 지금 미국이 하나님께 죄짓는 법적(동성 결혼, 유산보호 등)을 세우고 불 순종하는 것에 대해서도 기도해야 한다. 긍휼이 여겨 주시고 백성들이 죄악의 길에서 떠나게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