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22 월,
사무엘상 5:1-12

하나님의 법궤를 다곤곁에 두어 다곤이 쓰러지는것을 발견하고는 급히 하나님의 궤를 가드로 옮긴다. 블레셋의 신은 겨우겨우 자신들의 요구나 들어주는 신이었지 모든것을 맡기고 기도할수있는 신이 아니었다. 실체를 보았는데도 하나님께 돌아서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칠까봐 두려워 법궤만 옮기면 괜찮을 것이라는 짧은 생각 뿐 이었다. 우상과 같은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모든 기도를 들으시고 내 모든것을 맡길때 해결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계신것에 감사합니다. 수단과 방법으로 이익을 찾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돌이킴으로 더 가까이 나아가며 나의 모든것 맡기어 가장 좋으신 곳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만 따라가게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