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5:1-12

블레셋 사람들은 전쟁에서 빼앗은 하나님의 궤를 아스돗에 있는 다곤 신전    그의 옆에 둔다. 그저 하나의 전리품처럼 그의 신에게 드리는 것 같다. 그들은 하나님이 누구인지 어떤 분이지를 모르기 때문에 두려워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신과 달리 살아계시고 일하시는 분이시다. 
다곤이 엎드러지고 손발과 목이 잘려 던져지자 그때야 두려움을 느낀다. 
혹시 하나님을 나도 하나의 장식품으로 생각하고 그저 기도하면 이루어 주시는 요술 방망이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인격적인 관계를 하나님과 갖기를 기도 합니다. 살아 계시고 어디에 계시든지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나타시는 하나님께 기도로 내 모든 것을 분명히 맡길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