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7:3-17

20년 동안 듣지 못한 사무엘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의 지도자로 우상숭배를 제거할 회개 운동을 시작했다. 회개하고 부르짖는 구원의 요청을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심을 그들에게 보여 주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데로 순종하면 구하는 것을 언젠가는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루어 주신다고 믿는다. 세상을 따라가다 죄를 짓지 말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따르며 살길 원한다. 그런데 그것이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 나의 욕심과 교만을 버리지 못해서이다. 이 것이 매일 같은 나의 영적인 싸움이다. 잠깐 잊은 사이에 벌써 내 맘에 들어오는 교만함 을 깨닫는다. 이래서 항상 하나님을 내 마음의 중심으로 모시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것이 나에게 있습니다. 순종하는 자녀가 되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