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7:3-17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하고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만 섬기라 그리하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실 거라 말씀하신다. 금식하고 기도할 때 블레셋이 쳐들어오자 백성들은 사무엘에게 자신들을 위해 기도 요청을 한다. 사무엘도 이스라엘을 위해 번제를 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자 
응답하신다. 기도는 공동체가 함께 기도할 때 응답하시고 하나님을 일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함께 각성할 때 나도 그곳에 있어 회개하고 주님이 내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공동체를 통해서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블레셋이 쳐들어 왔지만 그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 진정한 회개로 하나님만 의지하자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라고 하며 에벤에셀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게 하신다. 도움말에 하나님을 의지한 우리의 신앙만 기억하지 말고, 그 작은 믿음에도 화답하여 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찬양합
시다. 라고 말한다. 내가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