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9:1-14
유력한 베냐민 지파의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은 누구보다 준수하고 키도 커서 외모만으로도 왕이될 사람 같이 보였다. 아버지 기스의 말에 순종하고 잃은 암나귀를 찾으러 갈때 사환의 말을 들어주고 선견자 사무엘을 만나는 것도 존중 하게 여겼다. 이렇게 사울의 겸손한 자세를 보여주신다. 하나님이 섬세하게 계획하신대로 사흘 동안 여행한 후에 사무엘을 만나게 됬다. 하나님은 사울을 외모가 아니라 내면을 보시고 이스라엘이 원하는 왕으로 만드신다. 겸손하게 순종하는 사울의 내면이 왕이된 권력을 누리며 또 다윗에 대한 시기 질투로 달라지는 것을 우리는 안다. 하나님이 주신 권력이라는 것을 잊고 자아와 욕심을 앞세웠기 때문이다. 교만은 나의 제일 큰 영적인 싸움의 근원이다. 순간 순간 그 것이 머리를 들고 나타난다. 겸손함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경험한다. 나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간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교만과 의 싸움에서 이기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