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9:15-27

하나님은 계획하신대로 사무엘과 사울이 만나 교제하며 음식을 나누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울에게 전해주며 그의 순종을 훈련시키기 시작했다. 사무엘은 왕의 존재를 마땅지 않게 생각했어도 하나님의 뜻에 겸손하게 순종했다. 겸손하게 낮추는 사람이 제일 많은 은혜를 받는 것을 어제 강사 목사님이 골짜기에서 시내로 시내에서 강으로 강에서 바다로 흘러내린 물과 비교하셨다. 바다에 물이 제일 많은 이유는 바다가 제일 낮은 곳에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나른 낮추고 겸손하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힘드는 일이다. 이제 권사 직분으로 맡으며 해야 하는 책임감이 무겁게 생각 되지만 세상에서 했던 일 들을 하나님의 뜻안에서 해야 하는 일 일 뿐이다. 하지만 하나님께 항상 순종해야 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을 안다. 이것이 내가 먼저 해결하려는 마음때문이다. 하나님의 타이밍을 기다리며 그 오랜 세월을 바닥에서 살았던 요셉, 그의 변함없는 믿음이 부럽다. 내게 주신 사명을 지켜가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원한다. 하나님이 실망하시지 않도록 기도와 순종으로 하루 하루를 살게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