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1:1-15

암몬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오른 눈을 빼고 모욕할 위협을 주자 백성이 소리 높여 울었다. 백성이 소리 높여 울때 마다 하나님은 그들을 도와주시고 보호하셨다. 이번에는 사울에게 영으로 감동시키셔서 용기를 주고 모든 지역에서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싸우러 나온 민간인 들 삼십 삼만 명을  이끌고 암몬 사람들을 쳐서 승리하게 하셨다. 주저하던 사울이 아니라 승리한 지도자로 즉위하게 하셨다.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울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줬고 그가 왕이되는 것을 반대 하던 사람들도 죽이지 못하게 하며 하나님이 구원을 베푸셨다고 선포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스리시며 사울에게 용서의 마음까지 부어 주셨다. 지금 우리에게는 암몬 사람들 같은 횡포가 질병 산불 기독교인들의 박해등으로 나타난다. 사는 동안 개인적이나 사회적으로 많은 위협을 받지만 오직 주님을 신뢰하며 그의 영으로 인도하실 것을 기도하며 살기 원한다. 나의 해결사 이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감사드리며 살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