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2:16-25

사무엘은 이스라앨 백성들이 왕을 구한 것은 잘못된 행위라고 말하며 회개하고 오직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섬기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절대로 여호와를 떠나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사무엘도 그들을 위해 기도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범하지 않겠다 라고 약속한다.
사무엘에게는 기도하지 않는 것이 죄로 여겼다. 나에게는 기도하면 내가 신앙 생활을 잘하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기도하지 않아도 뭐 특별한 죄책감을 느끼지 못했는데 사무엘은 백성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 것을 여호와 앞에 죄를 짓는 것으로 인식했다.
나도 기도하지 않는 것을 죄로 여긴다는 마음으로 살아 간다면 더 간절히 기도할 수 있을까? 오직 사무엘의 간절한 설교처럼 오직 주님만 경외하며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주님을 섬기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