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3:1-23
불레셋의 막강한 군대에 겁을 먹고 흩어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려움을 몰아내는 지도자가 아니라 같이 두려워 했던 사울 의 모습을 보여주신다. 그리고 사무엘이 정한 대로 이레 안에 오지 않자 사울은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고 제사장 만이 할 수 있는 번제를 드렸다. 사무엘이 와서 책망할 때에 이것 저것 변명을 하며 자기의 불순종을 정당화 시키려고 했지만 결국 그 대가는 뺏기는 왕의 지위로 치루게 된다. 하나님은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 곧 순종하는 사람을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새우신다고 했다. 내 생각으로는 현명한 해결이 하나님께 불순종 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 하나님은 외모가 출중하거나 머리가 비상한 사람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을 교회 지도자로 찾으신다는 도움말을 마음에 새긴다. 사울은 자기의 군인들이 흩어질 것을 더 걱정했지만 결국은 육뱅명 밖에 남지 못했다. 백성들도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지도자를 따라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믿었을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며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살기 원합니다. 주님을 믿을 때 주시는 용기와 지혜로 승리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