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4:36-52

하나님의 대답을 형식적으로 물었던 사울은 대답이 없는 것을 다른 사람의 책임 때문이라고 하며 아들 요나단이라고 음식을 못먹게 한 자기의 맹세를 거역한 자룰 죽이기로 선포했다. 어리석은 맹세로 백성들을 죄지게하고 이제는 또 자기 마음대로 죽일 짓을 맹세했다. 백성들은 사울과 똑같은 맹세, "여호와의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로 요나단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을 맹세했다. 백성에게도 하나님에게도 거절 당한 사울의 업적은 하나님이 없이 그저 힘 센 사람들을 통해 이루어 졌다. 결정은 내 맘대로 하고 잘 안될때 하나님한테 도우실 것을 묻는 것이 나의 태도가 아닌지 점검해보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은 주님과 닮아가려고 노력할 때 생긴다고 하신 목사님의 말씀을 기억하자. 주님과 같은 삶의 태도와 방식이 내 삶의 태도와 방식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의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