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5:16-35
사무엘은 사울이 스스로 작게 여길때 하나님이 왕으로 세우셨던 것, 번제와 제사보다 순종을 좋아하시는 것을 깨닫기를 원했다. 하지만 사울은 백성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명을 어긴 것을 회개한다고 하면서도 사무엘이 장로들과 백성들 앞에서 자기를 높이기를 부탁했다. 사울에게는 사람들 앞에서 체면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께 회개하는 것 보다 더욱 중요했다. 사울과 결별한 사무엘은 사울을 위해 슬퍼했다. 하나님도 사울을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했다. 하지만 사무엘도 하나님도 사울을 사랑했고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았을 것이다. 변한 것은 사울이었고 마지막 까지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의 영광을 추구했다. 하나님은 부족하고 겸손한 사람을 쓰신다. 능력있고 자아가 너무 커서 하나님이 쓰실수 없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나를 돌아보기 원한다. 사람들을 두려워하기 전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며 살기 원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순종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세상의 욕심을 버리고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게 도와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