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7:1-23

이스라엘과 블레셋이 전쟁을 대기하며 골짜기 건너편에 진을 치고 있었다. 거인인 골리앗 이 40일간 아침 저녁으로 이스라엘을 모욕했지만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두려워하며 골리앗을 맛서지 못했다. 어떤 사람이 알렉산더 왕에게 어덯게 그만큼 용감하고 두려움이 없이 전쟁을 대했냐고 물었을때 자기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기 때문에 사람은 아무도 두렵지 않다고 대답했다. 사울과 이스라엘은 사람을 더 두려워 하고 하나님에게 는 불순종했다. 이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원이라고 하셨구나. 하나님은 벌써 왕으로 삼은 다윗이 백성들 앞에서 왕같이 나타날 것을 골리앗을 통해 계획하셨다. 다윗이 골리앗의 조롱을 듣고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으로 들었을 것이고 곧 보복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의 눈치만 보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기 원한다. 사람의 힘과 능력은 아무리 뛰어나도 하루 아침에 변할 수 있지만 살아계신 만능의 하나님은 영원하시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사는 성도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