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7:1-23
이스라엘과 블레셋이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블레셋에는 거인 골리앗이 아침 저녁으로 나와 이스라엘을 모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장군 하나 나가서 큰소리를 치지 못했다. 눈에 보이는 그가 무서워 공포에 떨었고 죽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 떨었던 것이다. 눈에 보인 것이 다가 아닌데 그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을 기억해 내지 못한다. 그때 다윗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쟁에 있는 형들들 찾게 되고 골리앗이 조롱의 말들을 듣게 된다. 이것이 곧 다윗의 마음에 잠자고 있는 하나님이 심어 놓으신 용기와 담대함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끌러낼 것이다. 하나님이 다윗을 세우시는 일들을 시작하셨다. 다윗은 다윗의 일을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왕의 자질을 가르치시기 시작한 것이다. 두려움이 눈 앞에 있다 할지라도 더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담대하게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가장 나약한 사람이 곧 나요 또한 가장 강한 사람이 주님 안에서 내가 될 수 있음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