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8:1-18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이기에 다윗을 자기의 생명 같이 사랑하며 하나님이 왕위에 앉게하실 것 을 인정했다. 모든 백성들과 군대도 데이빗을 사랑하며 다윗의 승리를 높이 찬양 하자 사울은 질투에 사로 잡혔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다윗을 쉽게 없애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다. 하지만 창을 두번이나 던졌어도 다윗이 피하게 도우시는 하나님을 두려워 했다. 그래도 다윗이 전쟁터에서 죽게 될 것을 믿고 내보내는 사울이 얼마나 세상일과 자기의 이기심에만 관심을 두고 사는지 볼 수 있다. 사울은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는 다윗을 두려워 했지만 백성들은 전쟁에서 이기는 다윗을 사랑했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 눈앞에서 보이는 일들을 초점으로 두고 사람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며 산다. 사람과 세상을 초점으로 두고 살면 결국 실망을 받게 된다.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자기들의 이익 뿐이니까. 요나단 같이 누구를 자기의 생명같이 사랑한다고 해도 불평 불만하게 된다. 나에게는 믿음의 삶, 하나님에게 초점을 두는 삶이 필요하다. 세상에는 실망하며 살아도 하나님을 믿으며 평안을 찾는 삶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