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22 월,
사무엘상 23:1-14

다윗은 도망자의 신세에도 그일라를 구하는 길을 선택한다. 자신의 신세, 상황보다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자리에서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먼저 물으며 나아간다. 하나님께 묻지 않고 구하지 않고 살아가는것이 나아게 어떤 유익을 가져다 줄까. 다는 몰라도 내가 살아온 순간들이 결코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함 없이 좋았던 기억은 없는것 같다. 살고 죽는것이 하나님 손에 달려있음을 기억하며 모든것을 묻고 또 물으며 언제나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