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6:1-12

십 광야에 다윗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 사울은 군사 3천을 데리고 그곳을 향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편이이셨다. 그는 용감하게 사울이 있는 곳에 아비새와 함께 들어가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갖지만 그곳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나온다. 아비새은 하나님이 주신 기회니 사울을 죽이자 라고 제안했으나, 다윗은 하나님이 그를 칠 것이다 라는 말로  사울의 생명을 하나님께 맡긴다.  환경과 상황이 유리하게 돌아가면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라고 생각하며  기뻐하고 일을 진행할 때가 하다하다.  그런데 그리되지 않을 상황을 선택해야  할 때도 있다는 것이다. 도움말은 상황을 위해서만 기도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의 뜻을 묻고 그 뜻을 이룰 기회와 힘을 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

 라고 말한다.  너무 쉽게 결정하고  판단하는 나의 마음이 올바른 결정을 

말씀 안에서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