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6:13-25
사울은 또 다시 다윗에게 용서를 구한다. 그럼에도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는 이유는 사울의 마음을 흔드는 주변 사람들의 충동 때문이었다. 내가 매일 무슨 말을 듣는가 하는 것은 너무 중요하다. 그 말에 흔들리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도움말에 '우리가 날마다 말씀을 묵상해야 하는 이유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죄의 말을 듣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한다. 좋은 사람이 내 곁에 있기를 원하지만, 나도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원한다. 나의 이익을 위해 남을 이용하거나 다른 사람을 험담함으로 이간 시키는 일은 하지 않기로 결심 한다. 다윗은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을 믿었다. 그래서 사울의 생명을 귀하게 여김으로 자신의 생명도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겨 환란날에 구하여 내시기를 원했다. 내가 남을 불쌍히 여겨야 하나님도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내가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하나님도 나를 용서하신다. 나는 내 마음대로 살면서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는 헛된 생각을 버리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내 말을 들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