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22 화,
사무엘상 28:3-25
사무엘이 죽고 사울은 신접한자와 박수를 그 땅에서 쫓자낸다. 그리고 블레셋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 하나님께 묻는다. 위기의 상황에 하나님을 찾았지만 바로 응답이 없자 결국 신접한 여인을 찾아 그에게 물으러 간다. 사울은 회개하지 않고 위기에만 하나님을 찾았다. 그리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니면 다른 신을 찾는 우상을 섬기듯 하나님을 바라봤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자 였지만 하나님을 온전히 알지도 믿지도 않았음을 보게 된다. 믿음은 하루아침에 자라지 않는다. 내가 어느 위치에 있든 중요하지 않다. 내가 오늘도 하나님을 알기를 갈망하고 더 큰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기를 소원하는가. 그것이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키우는 길임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묻고도 다른곳을 두리번 거리는 것이 아니라 물었으면 믿고 신뢰하며 주의 은혜와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