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30:21-31

다윗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남겨둔 이백명이 있는 브솔 시내로 간다. 욕심많은 불량배들이 가져온 전리품을 피곤해서 전쟁에 가지 못한 사람들과는 나누지 말자고 했지만 다윗은 하나님이 주신 승리의 전리품을 모두에게 나누게 하고 그것을 앞날의 율례와 구례로 삼게했다. 그 뿐이 아니라 유다의 장로들에게도 전리품을 보내 모든 백성과 나누게 했다. 이런 지혜와 자비심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할 때 생긴다. 나의 모든 소유가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기억하며 아끼지 말고 나누며 도울 수 있는 삶을 살기 원한다. 베풀고 서로 나누면 더욱 더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기쁜 마음으로 나누며 살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