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22 금,
사무엘상 30:21-31

전쟁에 싸운자와 피곤하여 같이 하지 못하였던자 모두에게 공평하게 전리품을 나누는 문제에서 갈등은 너무 당연한듯 여겨지지만 내가 싸워 이긴것이 아닌 하나님의 허락하심으로 승리를 거두었음을 기억할때 다윗의 정책인 모두 함께 공평하게 나누는 것이 마땅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내가 고생하고 수고한 만큼 보다 더 넘치도록 부어주시고, 때로는 누릴 자격도 없는 그 넘치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혜, 허락하신 승리, 허락하신 물질등을 기억하며 내가 누리기에 타당한 이유를 따지기보다 받은 은혜들를 나누고 흘려보내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