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31:1-13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사울은 세 아들과 함께 죽음을 맞이한다. 그 아들중 다윗의 절친 요나단도 함께 있었다. 사울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칼에 넘어져 죽었지만 또 한번 시신이 조각나는 눙욕을 당했다. 그는 하나님이 택한 왕이였지만 교만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살며 죄를 범하였기에  하나님은 그의 편이 될 수가 없었다.  도움말처럼 택하신 백성일지라도 그들의 죄를 미워하시고 벌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말하며 살아계신 인격자이심을 알려준다. 나도 사람에게 무시당하고 자존심이 짓밟히면 화가 나는데 하물며 하나님은 어떠하겠는가! 
하나님은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길 기도하지만 쉽지가 않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대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함께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감지하게 하시고 그분의 말에 귀 기울려 듣고 말하고 행동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