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22 토,
사무엘상 31:1-13
사울의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 바라보고 잘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하나님을 사랑한 요나단도 사울과 함께 죽었음을 보면서 삶도 죽음도 어떤 상황도 내가 판단할수 있는것이 없음을 다시 깨닫게 된다. 그중에 블레셋 사람들은 사울의 시신을 능욕하지만 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은 시신을 거두어 장사한다. 사울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 하였기에 다윗과 사울이 더욱 비교되며 부족하고 연약하고 악하고 실수도 많지만 지금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와 내가 살아가는 현 시점에서 얼마나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지... 필요한것을 구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부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을 선택하며 나아가고 있는지... 나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길 원한다. 하나님을 더 알고 알아가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무뎌지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선택하며 주의 기쁨되는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