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4:1-12
세상에서 살면서 복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모두 복을 원한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주의 집에 사는 자',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 그리고 '주께 의지 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한다.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모르기에 돈을 쫓고 명예를 쫓지만, 소유하고 보면 그것은 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만족과 평안이 없기 때문이다. 도움말에 '단 하루를 살아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것이 복이요 생명임을 확실히 믿습니까'' 라고 묻는다. 눈물 골짜기를 지나지 않으면 믿음은 성장하지 않는다. 부르짖는 기도를 해 보지 않은 자는 주의 장막을 사랑할 수 없다. 주님, 결코 포기하지 않고 주를 의지하며 나아가도록 오늘도 힘을 공급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