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4:1-12
성전에 갈 수 없는 처지에 있던 시인이 예배터를 그리워하는 심정을 알것 같다. 팬데믹과 어머니 때문에 교회에 갈 수 없었을때 나도 같이 예배드리는 것이 그리웠다. 온라인 에서 얻을 수 없는 공동체의 모습과 기도와 찬양과 설교 말씀의 기쁨을 나눌수 있었던 것을 많이 아쉬워 했던 것 같다. 지금도 교회에 있을때 평안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고 찬양하며 감사드린다. 사람 때문이 아니라 모두 같이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는 모습에서 성령님이 우리에게 함께 하실 것을 믿기 때문이다. 이 마음도 주님이 주신 은혜와 복인 것을 믿습니다. 항상 주님만을 바라보며 화목하게 돕고 사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