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5:1-13

기근과 가뭄의 환란을 당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분노를 거두시고 도와주실 것을 기도한다. 이 것은 백성들이 잘 나서가 아니고 항상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자하심을 믿기 때문이었다. 절망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구해 주셨던 분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인정하는 기도였다.화평과 평강은 하나님 안에서만 가능하다. 하나님이 평화를 회복하시고 그의 영광이 이땅에 머무를 때를 기다리며 주님의 뜻대로 살기 원한다. 세상에 살면서 확고한 것은 세금, 사망, 문제꺼리 라고 어떤 목사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한다. 하나님없이는 화평할 수 없고 전쟁도 계속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배 드릴때마다 평안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기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께서 샬롬을 말씀하실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의 뜻대로 신실하게 살도록 인도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