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6:1-17
가난하고 궁핍하고 목숨의 위협을 받고 있던 다윗은 그 원수들을 무서워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구원을 의지하며 기도드린다. 이런 환난 속에 처한 것도 자신의 죄 때문에 받는 심판으로 생각하며 사죄하시기를 즐거워 하시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다. 어제 목사님이 용서라는 단어를 영어로 하면 forgiving 이 for giving (주기를 위하여) 라는 것을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시고 은혜와 복을 주신다는 것을 잊지 말자. 고통과 환란은 다 나를 훈련시키시려고 생기는 일이라고 믿으면 염려할 것이 없다. 도움말에 믿음은 미리 찬양하고 미리 감사하고 미리 맡기는 일입니다라고 한다. 아멘 이다. 나의 타이밍을 주장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자. 하나님의 용서 사랑 위로를 경험하며 다른 사람에게도 그대로 베풀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나도 항상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경험하며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