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6: 1-17

다윗은 누구와  함께해야 승리할 수 있고 평안할 수 있는지 너무나 잘 알기에 그는 항상 하나님께만 부르짖고 하니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모습을 본다. 
교만하고 포악한 자들이 그의 생명을 찾지만  하나님이 지켜 주실 것을 알기에 간청하며 하나님만 따르겠다 고백한다.  
하나님은 긍휼하시고 은혜 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와 진리가 풍성하신 분이시니 은혜를 배풀어 달라고 구원해 달라고 간구한다. 그는 환난을 가져다 준 원수를 보지 않고 오직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고 주의 도를 알고 싶어하고 주를 경외하고 싶어한다.  나의 삶도 세상이 아닌 하나님만 바라보고 주의 길을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정직하고 의롭고 정의롭게 배워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주님의 자비를 베풀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