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2:10-3:6

하나님이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말씀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음으로 시작된 죄로 인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마귀에게 종노릇하게 만들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예수를 이 땅에 우리와 같은 육체를 입은 모습으로 보내 주셨다. 그리고 나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죄로 부터 해방되어 더 이상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다. 그러기에 이제는 다 이상 죄의 종 노릇을 하지 말아야 한다. 고난을 당하신 예수께서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도우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를 깊이 생각'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 안에 생명이 있고, 소망이 있고,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이 소망과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붙잡고 승리의 삶을 살기 원한다. 오늘도 예수를 깊이 생각하며 주님을 따라갑니다. 나의 손을 잡아 이끌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