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2:10-3:6
하나님이시고 창시자이신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혈과 육을 입어 자신을 낮추고 우리를 구하려 오셨다. 모세는 종으로서 이스라엘을 지키는 일에 하나님께 순종했지만 예수님은 아들로써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며 온 세상을 구원하셨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죽음의 공포에 항상 사로잡혀 있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마귀의 최고 무기인 죽음에서 해방시키셨다. 사람으로 33년 간을 사셨기 때문에 인간적인 것을 이해하시고 사랑하셨다. 우리에게 영생의 길을 주신 예수님을 사모하고 항상 조금씩이라도 닮아가는 삶을 살기 원한다. 주님처럼 겸손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나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고 진심으로 모두에게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