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4:1-13
최종 안식은 언제일까?
말씀은 아직은 아니니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고한다. 복음을 들었다고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과 결부시켜 내 삶을 말씀에 비치어서 순종의 삶을 살아갈 때 완성의 안식처에 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얇팍한 믿음으로 나는 천국에 가! 라고 믿음의 걸음을 멈추고 현실에 안주한다면 믿는 발등에 내 스스로 발등을 찍게 되는 것이다. 말씀은 살아있고 날선 검보다 예리하여 내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기까지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신다 알려 주신다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는 말이다.
그러니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아직 더 가야하니 안식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나 나아가자 라고 격려한다. 말씀을 듣고 믿고 삶에 적용하여 믿음으로 지켜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의 잡음에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말씀이 나의 거울이 되어 나를 비추며 생각과 뜻을 주님께 향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