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22 수,
히브리서 4:14-5:10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계시기도 하지만 우리가운데 오셔서 우리와 같이 시험은 받으셨지만 죄는 없으신, 하나님과 우리의 사이를 잇는 완전하신 큰 대사장이시다.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러 원죄에서 건져주시러 순종으로 이땅에 오신 예수님의 은혜에 이자리에 있지만 여전히 많은 죄를 짓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를 애쓰고 힘쓰지 않으면 안되는 연약한 몸이지만 우리는 이미 이땅에 완전한 제사장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하심을 받고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가라고 하신다. 나를 바라보면 소망이 없지만 주를 바라보고 그 긍휼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 아래 은혜의 보좌앞에 나아가는 하루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