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4:14-5:10
광야와 같은 이 땅의 삶을 살아갈 때에 내가 믿는 믿음의 도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잡고 니아가야 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죄가 없으신 분이시지만, 사람들과 똑 같이 이 땅에서 시험을 받으셨다. 그러기에 나의 모든 고통을 아실뿐 아니라, 순종의 삶이 얼마나 어려운지도 아신다. 도움말에 '순종하며 걸어가는 길에서 고난을 만나다라도 돌아서지만 않는다면 예수님의 보호와 부축과 지원을 경험 할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나는 연약하고 이해력도 부족하지만,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가는 자 되기 원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구약의 대제사장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갔듯이,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간다. 그 길을 열어주심에 감사하며 당당히 하나님께 나아가 은혜를 구하고, 나의 문제를 해결받는 자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