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5:11-6:8
젖 먹는 어린 아이 같이 말씀의 초보를 다시 배워야 하는 성장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책망하신다. 그리스도의 초보는 회개하며 그리스도인이 된 것, 세례와 안수와 죽은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이다. 하지만 돌바닥에 떨어진 씨들 같이 뿌리가 없어서 환란을 당할때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되지 말고 성장하며 단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성한 자 같이 선악을 분별하며 살것을 권하신다. 말씀을 배우며 나의 생활에 적용시키지 못하면 나도 모르게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받는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이 아주 두려운 상황이 아닌가. 타락하지 않도록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말씀을 실천하며 살기 원한다. 신앙의 공동체 안에서 서로 격려하며 같이 배우고 사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결국은 한사람 한사람을 바라보시고 심판하시는 것을 기억하자. 종교 생활이 아니라 주님 복음의 생활을 살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