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6:9-20

히브리서 저자는 우리에게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참음으로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우리가 이르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 때문에 포기하고 낙담하지 말고 소망을 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맹세와 아브라함의 오래참음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 내가 반드시 복 주고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라는 약속을 믿고 인내하며 기다렸더니 때가
되매  아들 이삭을 얻었다. 
저자는 먼저 게으르지 말라고 말한다. 게으르면 알면서도 얻을 수 없다. 소를 물가로 데려갈 수 있지만 물을 마시게 할 수 없고,  밥상은 채려 줄 수 있지만 입을 벌려 먹일 수가 없다. 성경은 게으름도 죄라고 했는데...
새벽을 깨워보려고 하지만 쉽게 나를 일으킬 수가 없다. 오늘 말씀을 읽고 소망의 닻이 되신 주님을 굳게 붙잡고 내 영혼을 튼튼하고 견고하게 만들고 싶다. 그래서 대제사장되신 주님과 함께 안식에 참여하는 날을 기대하며 기다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