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7:20-28

악이 없고 죄가 없고 더러움 없이 거룩하고 온전하신 예수님의 희생은 백성 들의 죄를 위해 단 한 번 자신을 드린 제사였다. 사람에게 받은 직분이 아니고 하나님의 맹세로 세우신 영원한 대제사장 이시다. 그 언약의 보증이시기에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신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 일인가. 인간의 마음은 어떤 악한 것이라도 만들어서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도록 방해하지만 예수님의 중보를 통해 나는 끝까지 갈 수 있다. 매일 같이 생기는 일들 때문에 좌절하지 말고 예수님을 의지하며 평안을 얻기 원한다.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이 교제하며 동행하는 일생을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