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8:1-13
이 땅에서 온전한 것을 찾을 수 없다. 예물과 제사를 드리는 대제사장도 온전하지 못하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던 날에 맺었던 언약도 흠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주께서 세우신 장막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중보자 되시며 또한 파기할 수 없는 새 언약을 맺어 마음에 기록하게 하고 생각하게 하여 하늘의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심으로 옛 것이 아닌 새 삶으로 살도록 새롭게 새 언약을 세우셨다. 그러니 감사와 기쁨으로 당당히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자.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신 예수님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그분의 일하심을 바라보며 함께 누리며 살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