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9:1-10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실때 까지 하나님과의 관계는 성소와 지성소에서 제사장과 대제사장들의 예식을 통해 맺어질 수 있었다. 모든 것이 율법을 따라  세상에서 지키는 예식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계획하신대로 예수님을 통해 친밀한 관계를 맺고 유지할 수 있게 하셨다. 우리에게 주신 성령님을 통해 지혜와 계시를 얻고 모르던 것들을 깨닫게 가르쳐 주셨다. 이 짧은 인생에서 노년을 위해 은퇴해서 살 수 있는 준비를 할려고 바쁘게 살지만 죽은 후에 영생을 위해서 준비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새 언약을 성취하신 완전한 예수님앞에 설때 하나님이 주신 선물, 성령과 성경과 공동체를 유용하게 써서 예수님을 더 닮아가게 믿음을 키우고 봉사하고 순종하면서 살았던 모습을 보여드리기 원한다. 나의 능력의 한계에서 멈추지 말고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