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0:1-18

 옛 언약의 율법의 제사는 구원의 그림자 뿐이요 온전할 수 없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오신 것 즉 그의 몸을 단번에 드리는 것이였다. 그래서 옛 것을 폐하고 새 것을 세우심으로 우리에게 구원과 거룩함을 얻게 하셨다. 그런데 이 사실을 받아드리기 힘들어하고 세상 것에 더 의지하려 하는 마음들이 많다.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 기다리는 것도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 하는 이유는 구원의 길은 오직 한 분 예수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분만 믿고 따라가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성취한 예수님 자신을 드린 제사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 세상 어느것과도 바뀰 수 없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며 감사하며 살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