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0:1-18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이며 참 형상이 아니고, 늘 드리는 제사도 사람의 죄를 온전하게 할 수 없는 모형일 뿐이다. 하나님은 실체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기 위해 율법 아래에서 이스라엘을 훈련하셨다. 매번 드리는 제사는 죄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죄인임을 기억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더욱 더 죄에서 해방시켜 주실 메시야를 갈망하게 만들었다. 이 예수는 죄가 없으신 분으로 자기 몸을 드림으로 단번에 죄를 사하고 거룩함에 이르게 하셨다. 이제 더 이상 죄에 매여 살지 않도록 구원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복된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사단은 지금도 끊임없이 나를 정죄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 못하도록 만들지만....나의 죄를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며 감사로 승리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