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을 이루어진 실상으로 확신하는 것이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와 계획에 대한 증거라고 하셨다. 구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고 믿으라고 하셨지만 우리는 매일 같이 나의 기도를 들어주실 때를 기다린다. 내가 원하는 응답이 내 눈앞에 보이기를 원해서다. 하나님이 벌써 들어주시고 응답하셨지만 언제 내 앞에 나타날 지, 아니면 대답이 노 인지 를 알고 싶어한다. 노아가 하나님의 명대로 방주를 지은 것이 55~75년 걸렸다고 한다. 믿음없이 할 수 없는 일이다. 아브라함은 편하게 잘 살고 있던 곳을 떠나 장막에서 살며 어딘지도 모르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향해 나갔다.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등 이 선조들의 삶은 믿음의 삶인 것을 보여주신다. 나에게도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믿음이 있기를 원하지만 아직도 부족하다. 작은 믿음이라도 말씀을 통해 매일 같이 키워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허락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