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22 화,
히브리서 11:1-12
믿음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바라는 것들을 이미 이루어진 실상으로 확신하는 것 이라고 말한다. 아벨의마음을 다한 제사와 예물,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믿음과 인내로 순종,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사라는 불임에서 생명을 주시고 약속하신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음으로 믿음의 사람이라 칭함을 받는다. 과정속에 연약함이나 실수 보다는 믿음으로 점차 이루어질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뒤로 물러서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던것을 보며 믿음으로 사는 것이 나의 의 가 아닌 약속을 바라보고 붙드는 것임을, 그것이 때로는 말도 안되고 바보같아 보인다 하여도 누구의 시선이나 어떤 조건, 상황때문이 아닌.. 하나님이 계셔서 지금도 일하고 계시며 나를 통해 이루실 약속을 바라보는 이 믿음이 하나님이 계신 증거가 되기를.. 약속의 말씀을 날마다 경험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