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13-22

믿음의 조상 이라고 하면 대표적인 인물로 아브라함을 꼽는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 하나만 믿고 아들 이삭을 받쳤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의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라는 말씀을 100% 믿었기에 이삭을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도 믿었다. 그의 행동은 생각하고 망설이는 시간을 갖지 않고 즉각적으로 행동으로 옮겼다. 믿음은 믿기지 않고 기가 막히고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즉각적으로 행동으로 옮길 때 진정한 믿음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정말 어렵다! 그래서 믿음도 실패하고 또 믿음으로 한 발자국 나아가는 것 같다. 
믿음은 단순하다. 이 사실을 잊지 말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친밀함을 갖고 듣고 행동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생각을 비우고 하나님의 마음을 내 생각에 채우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