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23-31
모세의 부모는 왕의 명령을 무서워 하지 않고 아기 모세를 석 달 동안 숨겼고 모세는 바로 왕의 노함을 무서워 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홍해를 건넜다. 믿음이 있기에 보이는 사람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더 두려워 했다고 한다. 기생 라합도 정탐꾼을 보호하는 사형의 벌도 가능한 일을 한 것은 여리고 사람들 보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더 두려워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모두가 하나님께 받을 상을 믿었다고 했다. "믿음은 죄악이 주는 즐거움 반대편에 있는 고난을 선택하는 의지입니다" 라는 도움말에 나의 선택을 생각해본다. 편한대로 사는 선택을 더 많이 했고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주실 상 도 별로 생각하지 않고 사는 것이 나의 모습이다. 이 것이 다 한마디로 믿음이 부족해서가 아닌가 깨닫게 된다. 입으로는 믿는다 하고 마음에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지 않나 항상 점검해보자. 이 것도 훈련이 필요하다. 쉬운 대로 편한대로 선택하는 습관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묻고 두려워 하며 어길 수 없는 믿음의 삶을 살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